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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도 이런 일이....

똥욱이681e5
2019-08-09 19:15:50 126 0 2

저는 어제 8시경 나폴리탄 괴담이라는 괴담을 읽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괴담에서 그치는줄 알았고

거짓말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 일이 저에게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오늘 3시경 저는 알바를 찾기위해 밖으로 나갔습니다.

30분쯤 어디에 홀린듯 걷다보니 모텔이 하나 보이더군요.

저는 나이를 속이고 돈을 벌기위해서 들어갔지만...

어제 읽은 나폴리탄 괴담이 생각나더군요.

하지만 저는 개의치않고 몇가지의 수칙들을 읽어보았습니다.

1.새벽에 우산을 가지고 들어온 여자는 어느방도 주지마십시오.

2.대머리에 검은정장과 검은모자를 쓰고 들어오는 사람을 경계하십시오.

3.누군가 405호의 방을 내달라고 하면 절대로 내주지마십오.

                                         .

                                         .

                                         .

이외에 더 있었지만 여기까지 생각나지 밖에않는군요.

저는 정말로 소름끼치고 지금은 심지어 몸까지 어쩌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정말 19년인생 이렇게 피곤한 적은 처음이고 지금까지의 피곤과 스트레스가 한번에 몰려온듯한 기분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오늘은 쉬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밖에나가서 모텔에서는 수칙을 잘읽어보시고 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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