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코 0

오늘은 9시30분에 온다해놓고 45분언저리에온 마루코!

짧방에 휴방에 지각까지 싫어하는것만 다한다.

뱅송을 키자마자 캠설정 다시 맞추고있었는데

좋은 캠을두고 저화질로 방송하던때랑 비슷했다.

그리고 마루코는 썸네일러님께 원격으로 설정을 맞기고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도네도 썸네일러님이 넘기시고

설정도 썸네일러님이하셨는데 정말 대놓고 날로먹었다.

결국 뛰지못한 번지점프 일정도 새롭게 논의하는데

위기상황이나 돈이걸리니까 논리력이 급상승하는

새로운 능력도 보여줬다.

예상밖의 묘한 재능이 많은것같다.

오늘의 메인인 머리 염색하기도 했다.

다양한 빻빻미와 댕청미를 뽐내다가

염색을하면서 머리를 올려묶는 장면도 나왔는데...크흠

아무튼 검은머리 루코와 묶은루코 옳다.

오늘 노래 두곡불러준것도 너무좋았다.

메인게임은 reventure라는 도트겜이였다.

트위치 연동이 가능한게임이여서 시참까지했는데

트수들과 티키타카가 적어서 살짝 아쉬웠다.

여러가지 루트와 장비가 많아서 반목이많았는다.

다양한 100가지 엔딩중 20개의 엔딩을 보고 깔끔하게 마무리를했다.

다음게임은 그저 협곡 이였다.

게임이 하나같이 압도적으로 패해했고

연패에 연패를하며 씁쓸함을 남기고 방종을했다.

후기는 머리를 올려서 정리할때 간신으로 넘어갈뻔했다.

깐마빡에 검은머리에 올려묶는건 반칙이다.

reventure를 할때 빠르게 티키타카를 했으면 좋앗을것같은데

너무 일방통행으로 진행된것같다.

그리고 오늘은 롤 엄청못함 한게임도 못이긴건 심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