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1년 하면서 힘든 고비들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힘들기도 했었고
방송일 잘 풀리지 않아 힘들기도 했었고
다른사람이 성장하는 모습에 속이 뒤틀리는 내모습을 보면서 힘들기도 했었고
통장 잔고가 비어가는 것을 보며 힘들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정말 버티지 못할것 처럼 힘이 듭니다.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는 것이 얼마나 바보 같은 짓인지 아는데도 점점 자신감이 없어집니다.
더 웃긴거는 이걸 해결할 방법이 내 시청자를 만드는 건데 이게 마음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하하하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정말 멋진 말인데 요즘은 왜이렇게 찾아보기가 힘들까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