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말, 샨곰님이 트위치에서 방송을 보고있던 트수였습니다.
그날 방송을 마치고 샨곰님이 자기방에 와주셨다던 스트리머H님께 호스팅을 보내주셨는데 그방에 재미를붙이고 자주 가게 되었습니다.
자주가다보니 매니저도 달고, H님과 꽤나 친해지며 얼마전 생일때 오프모임도 가졌었습니다.
그리고 그 오프행사 이후에, 저는 H님의 같은 매니저이던 Y님과 사귀게 되었습니다.
샨곰님, 다시한번 제 인생에 봄날이 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 오지게 박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