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박찬호급 음 LA 하니까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어요 수준의 아저씨 만담이 될 예정입니다.
얼추 아시는 분들은 모두들 아시다시피 저는 88년생이고 32살이고 용띠고 예비군도 끝난 아저씨고 뭐 그렇습니다.
음... 혹시 이쪽으로 관심이 있는 분들한테는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직업도 적어보자면 비파괴검사자고....
TV에 연일 들락날락 거리고 시위다 뭐다 시끄러운 대우해양조선에서 일하고있어요 ㅋㅋㅋㅋ
여러분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 또한 여러분들의 다양한 사랑도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혹 숙청자(어...어감이....숙청...) 분들 중에 젊은 친구들은 관심이 있으면 이야기 해도 좋으니까.ㅋㅋㅋ
그리고 저는 지금 회사 기숙사에 살고있어요 ㅋㅋ
같이 회사 다니는 형들 두명이랑 아파트에서 각방 생활 하고있는데요
그러다보니 만들어 먹을 때 보다는 시켜 먹거나 나가서 사먹는 경우가 많아요 ㅋㅋ
저는 지금 휴가 기간이고 지난주 목요일 그러니까 8월 1일부터 쉬고있어요 이번주 주말까지가 휴가고 그러니까 11일 쉬는거네요?!
각설하고... 어제 점심(2019.08.07) 부터 시작할게요.
시간이 남아 도는 이런날에는 역시 너도 좋아하고 나도 좋아하고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치킨입니다.
점심 저녁 노나 먹었네요 이렇게 하루 두끼를 한번의 주문으로 해결했어요 ㅋㅋㅋㅋ
이 날이 숙청자 2일찹니다.
어쩌다 들어왔는데 재미가 있어서 눌러앉은 경우...
이렇게 하루가 끝나버렸어요 ㅋㅋ 단순합니다
오늘(2019.08.08)도 역시 마찬가지
요즘 고기 집에서 구워먹기 그러니까 시켜먹을 수 있는집 많이 늘어났잖아요? 그래서
오늘 고기가 땡기길래
고기에 날치알 주먹밥 물냉면까지 닥치는대로 시켜놓고는 다 못먹고 저녁을 남은 고기 다시 구워서 해결했어요...
의미가 없죠 집에서 굽기 싫어서 시켜먹었는데 남은건 어쩔 수 없이 구웠습니다.ㅋㅋㅋㅋㅋㅋ
엄청 열심히 먹고나면 힘들어요 지치죠 ㅋㅋㅋ
마냥 놀 수는 없으니 운동을 합니다.
어렸을때부터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패시브 학원 태권도를 시작해서 고등학교 졸업할 때 까지 했어요...
긴 시간이긴 한데 운동 그만둔지도 긴 시간이 지났죠...
저는 12월에 장가를 갑니다 ㅋㅋㅋ (TMI 의식의 흐름이네요...)
웨딩사진도 찍어야되고 해서 근래에 아픈몸을 이끌고 운동을 하고있어요 ㅋㅋㅋ
추가로.... 제가 개인적으로 구독자 아이콘 중 노란색을 옹호하는 이유는요....
반도의 흔한 아저씨...의 취향이라서 그렇습니다.
뭐 여튼 그렇다구요 ㅋㅋㅋ
숙이님도 숙청자들도 오늘 즐거운 시간, 맛있는 식사 하셨나 모르겠네요.
다들 오늘도 고생하셨고 숙나잇 입니다 ! ㅋㅋㅋㅋ
ps.근데 쓰면 쓸 수록 동네 편의점 앞에 앉아서 맥주 홀짝이는 아저씨 같아서 시무룩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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