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송이가요 0

게임에 대사,설명 한줄없이 퍼즐형식으로 진행 되는 INSIDE였습니다. 해서 엔딩과 스토리는 주관적으로 해석할수밖에 없습니다.

게임 배경은 70~80년대 사람들이 상상하였던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디스토피아-역유토피아라고도 하고. 

 현실에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나라’를 묘사하는 유토피아와는 반대로, 가장 부정적인 암흑세계의 픽션을 의미합니다. 

진엔딩

진엔딩을 보기위해선 미러볼 처럼생긴 '정신조작 장치'를 14개를 모아야 하는데요.

숨겨진 오브(정신조작 장치)를 다모으면 게임 초반에 있는 옥수수밭 지하에 있는 메인 시스템에 갈수있습니다.

그리고 시스템의 전원을 뽑으면, 주인공 자신도 조종된사람들처럼 고개를 떨구게 됩니다.

-> 주인공도 조종당하고있었다?.

주인공

가설1.

히든엔딩에서 전력을 차단하자마자. 게임속 캐릭터를 조종했던 우리들의 게임의 전력이 끊겨서 게임이 끝났다.

가설2

노멀 엔딩까지 보았다면 게임에서 주어진 정보를 통해 주인공을 조종했던것은 실험실에 있던 거대 덩어리 괴물이였으며, 괴물 스스로가 해방되기 위함이였다.

가설3

이런 실험이 마음에 들지 않은 제3의 사람이 조종했을것이었다.

가설4.

모든 과정들이 즉 이것 자체가 큰 실험이었다.

엔딩

가설1. 탈출 성공설

게임 내 연출 그대로 해석한 가설로 결국 주인공은 융합체에 흡수된 상태로 시설 탈출에 성공했다는 설이다. 

사망설
탈출은 성공했으나, 탈출하면서 지속적으로 입은 육체적 충격으로 인해 결국 물가에서 사망했다는 설이다 

가설2 실험세트설

주인공이 풀려난 것은 처음부터 실험의 일환이었고, 최후에 탈출한 곳조차 사실 실험 세트의 일부분이라는 설 

퍼즐게임이지만 사소한 선택이 가능한부분도 있었습니다.

아조씨의 경우엔 "다 죽여버리겠어어어어어어" 라며 다죽였지만.

CEO는 살릴지 죽일지 선택이 가능했습니다. 등

재미있는 게임이였씁니당. 방장님의 능지검사 완료.

-INSIDE 관련클립-

https://www.twitch.tv/gosong323/clip/BoldShinyLegDendiFace?filter=clips&range=7d&sort=time  (영차영차~ 에헤라디야)

https://www.twitch.tv/gosong323/clip/ZealousVivaciousMochaDancingBanana?filter=clips&range=7d&sort=time (방장의 인싸력)

https://www.twitch.tv/gosong323/clip/FastCautiousPuppyBleedPurple?filter=clips&range=7d&sort=time  (치질치료中...)

https://www.twitch.tv/gosong323/clip/UnusualYawningCourgetteBatChest?filter=clips&range=7d&sort=time  (SH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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