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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er 린지뜨
2019-08-04 20:07:45 26 2 0

세상에서 제일 오래 산 사람이 누군지 아시나요?

바로 잔 루이즈 칼망(Jeanne Louise Calment) 이라는 분이신데요!

이분은 1875년에 태어나셔서 122년 하고도 164일을 사셨답니다

물론 비공식적으로 더 오래 사셨다고 주장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 분들과는 다르게 공식적으로 입증된 생년월일과 사망일을 따졌을 때 이 분이 가장 오래 사신 분이라고 합니다

프랑스 남부 아를에서 상당히 부유한 가문에서 태어나 딱히 돈을 벌기 위해서 직업을 가진 적이 없으며 

테니스, 사이클링, 수영, 롤러 스케이팅, 피아노, 오페라 같은 고급 취미 생활을 자주 즐기셨다고 합니다


이 분이 장수하시면서 생긴 에피소드도 몇 있는데요 그중 하나만 말씀드리자면 1965년에 이제는 90세가 넘은 나이가 된 칼망 할머니는 같은 동네의 48세 변호사(Andre Raffray)에게 우발적으로 아파트를 매매하기로 계약했다. 단, 조건이 있었는데 그 조건은 바로 본인이 살아있는 동안에 매달 2500프랑(한화로 50만원)씩 지급하고 사후에 아파트 소유권을 받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90이 넘은 할머니의 이런 조건에 48세 변호사는 큰 불만 없이 받아들였고...


결과는 알다시피 잔 칼망 할머니는 그 후로로 32년을 더 사셨습니다. 

참고로 그 변호사는 1995년에 78세로 사망하여, 장장 30년이나 매달 50만원 가량의 금액을 지급하고도 결국 아파트는 넘겨받지도 못했다라는 어찌보면 웃지 못할 이야기가 있습니다.


알아두면 쓸데는 없지만 남들에게 얘기하면 오 신기하다 같은 반응을 기대할 수 있는 잡지식 시리즈 막 시작했습니다!

업데이트 주기는... 랜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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