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카스톨(Kastol) 입니다.
앞으로 방송이 끝날 때마다 간단한 후기 정도는 남겨보려고 해요! ㅎㅎ 글 재주가 없어서 글이 다소 두서없게 보일 수도 있다는 점 먼저 양해 부탁드릴게요!
그냥.. 방송을 하면서 항상 느끼는 점이 있다면...
항상 감사한 것 같아요!
방송을 하면서 게임을 쭉 하다보면 마치 시청자분들과 같이 게임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거든요.
(사실 실제로 그렇기도 하고요 ㅋㅋㅋ)
그래서 저는 방송하는 매 순간이 너무 재밌고
또 한시도 지루할 틈이 없는 것 같아요.
사실 1년 전에 방송과 유튜브를 시작했을때는
방송을 즐기면서 하자는 마인드보다
'어떻게 하면 시청자가 더 나올 수 있을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영상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
이런 생각에 사로잡혀
정작 게임 자체에 대한 재미,
그리고 방송 자체를 즐기고자 하는 여유
이 두 가지가 굉장히 결여된 상태에서 방송을 임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비록 1년 전 그 때보다 평균 시청자 수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제가 어떤 방송을 하든 항상 재밌게 즐기시는 분과
또 시청자 분들의 성향이 제가 기대한 것보다 훨씬 좋으신 분도 많이 오시고,
마지막으로 언제나 저를 응원해주시는 고정시청자 분들 덕분에
시청자 수와 수익에만 눈이 멀었던 1년 전보다 훨씬 더 재미있게 방송하고 있습니다.
더 쓰고 싶은 말이 많지만,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만 쓰도록 할게요!
그럼 다음 방송때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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