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바쁜 와중에 오늘부터 설까지 시간이 비어서
묵혀둔 몬헌도 제쳐두고 고대하던 '완다와 거상'을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완거'오픈하자마자 플레이하시던 새봄님 방송 다 보고 하는거라 쉽겠지 ㅋ 하고 플레이를 시작하였는데
않이; 이거 생각보다 어렵네여ㅎㅎ;;
새봄님도 안죽던데서 별 희한하고 요상한 갖가지 방법으로 죽는 제 모습에 참을 수 없는 분노와 자괴감이 들어서 2시간하고 껐읍니다..
(새봄추보다 못할 리없어! 하는 오기도 얼마 못 가더군요..)
평소에 새봄님 방송 중 해보지 않았거나 해본 게임을 볼 때면 좀 헤매실 땐 강한훈수(극딜)도 두고 잘하실땐 '짜란다짜란다'도 하면서 재밌게 봤는데 방송 보고 게임을 직접해보니 이런 부작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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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새봄
겜잘스
존중? ㅇ존중~
주제를 모르고 완다와 거상 방송보면서 풉키풉키와 극딜을 박은 과오를 범했읍니다..ThankE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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