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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많은 문제를 겪으며 빠른 유저 감소를 경험했던 ‘에이펙스 레전드’가 글로벌 대회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80개 팀이 참가할 이번 대회의 총 상금은 50만 달러(약 5억 9050만 원)로 책정됐다.
30일(이하 한국시간) EA는 공식 홈페이지에 배틀로얄 게임 ‘에이펙스 레전드’의 오프라인 대회 ‘에이펙스 레전드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API)’을 오는 9월 13일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10만 5000달러(약 1억 24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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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이펙스 레전드는 지난 3월 30일 SK텔레콤과 페이스잇이 주최한 ‘T1 x 페이스잇 에이펙스 레전드 인비테이셔널’ 대회로 e스포츠 부문에서 걸음마를 뗐다. 당시 참가 선수들은 스트리머로 구성됐으며, ‘주안코리아’ 김봉상의 ‘팀 주안’이 우승을 차지했다. 에이펙스 레전드의 첫 번째 메이저 대회는 지난 11일 벌어진 ‘EXP 프로-암’이다. 오는 8월 11일 에이펙스 레전드는 두 번째 메이저 대회 ‘X-게임 토너먼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Team Ju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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