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소리님 숙요일을 다들 잘 견디고 계신가요 ?
저는 아예 숙요일을 절제의 날로 삼으려고요 어차피 방송도 없구 일주일의 첫 날이기도 하니까 첫 날 단추를 잘 끼우기 위해
게임이라든지 늦게까지 버티기보다는 그냥 일찍 드러누울 겁니당
월요일이나 화요일이 피곤하면 그게 일주일 내내 갈 때가 많더라구요
어쨌든 오늘은 오랜만에 김치찌개를 먹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꽈리고추멸치볶음도 있고 두부조림도 있고 괜찮네요
식당 공기밥은 항상 양이 애매하기 때문에 2그릇을 먹어야 합니다 원래 제가 먹는 양은 1공기 반이 딱 적당한데 , 남기는 게 아까워서
다 먹느라 배가 항상 배불배불해요 점심에 배부르면 졸려서 어느 정도만 먹는 게 좋던데 ..
저녁은 사실 안먹으려고 했읍니다만 , 불곱창이 저녁메뉴라길래 어쩔 수 없이 먹었어요
매운 곱창볶음이라는데 놓치기에는 너무 아쉽잖아요 ? 전복죽을 먹으면서 곱창을 촵촵했답니다
확실히 맵더라구요 개꿀맛 jkssssZzzzzzzzzzz
오늘은 컴퓨터 자체를 안해서 제 식사인증은 단촐합니다 !
앗 , 근무지 컴퓨터는 예외에요 ~ :>
숙이 
불행시티 
스팸로제스파게티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