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 경기를 보면서
너무 가슴이 벌렁거리는 장면을 많이 봤어요
아누비스 뚜까뚜까도 그렇고
도라도 마지막에 채치수 고릴라 블럭킹도 그렇고요 ㅎㅎㅎㅎ
많이 실망하신 거 같던데 우리팬들은 아니었어요!!
사실 리그 가신다고 하셨을 때 더 강한 팀에 갔으면 좋지 않았을까 잠시 걱정도 했었거든요....
감수님이 강한 팀으로 만들거라고 하셨던 거 믿고 응원했는데 오늘은 진짜 ㅠㅠㅠㅠ흑흑 너무 멋있었어요
진짜 강팀이 됐구나라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우리 오늘만 잠깐 실망하고 내일부터 더더 멋진 경기 기다려도 되죠???
수고하셨고 푹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