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무 유명해서 설명이 필요없는
냉정과 열정사이 ost
the whole nine yards / what a coincidence
냉정과 열정사이 책으로 보고 나서 영화로도 보고 여운이 가시지 않아 정말 피렌체 두오모까지 갔다왔어요
혹시나 안 보셨다면 추천100개 냉정추
2. 여기서부터는 어제 추천해드린 소울스케잎 love is a song 비슷한 느낌으루다가 올립니다
유희열의 라디오천국 애청자였는데 새벽에 감성돋는 음악들 깔아놓고 방송 진행하는 게 좋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류의 노래들을 자꾸 추천하게 됩니다
에픽하이 - london(랩 아님)
the quiett - dolphin dance
tablo & pe2ny - white
이건 뮤비가 있네요
3. 이루마 - do you
이루마님도 너무 유명해서 많이 알려졌으니 딱 하나만 올려봅니다
4. 신나는 하우스룰즈 - 서핑 웨이브
2009년쯤이었나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하우스룰즈가 나와서 music과 pool party 불렀는데
그때 처음 들어보는 음악 스타일이 충격적으로 좋았던 기억이 나요
음반 나오면 예약구매하던 하우스룰즈 빅팬이었어요 여름이나 분위기 띄울 때 듣기 최고
5. 영화음악 몇개
이병우 - 돌이킬 수 없는 걸음(장화홍련 ost)
국산 공포영화중에 장화홍련이 최고였어요
근데 공포영화 ost인데도 이걸 듣고 있으면 여자친구와 봄에 잔디밭에 돗자리 펴고 누워서 흩날리는 벚꽃을 보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해봤냐구요? 몇 년 전이라 기억도 가물가물해요 캬악
동막골 ost인 Hisaishi Joe - A waltz of sleigh
왠지 미모님 방송에서 들었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해서 올려봄
저번에 올린 거 마음에 들어하셔서 너무너무 뿌듯합니다
여기서도 이거 괜찮다 싶은 거 적재적소에 사용하시면 좋겠읍니다
그냥 노래는 얘기할 때마다 마이크 볼륨 조절해야 되는데 가사없는 브금은 편하게 틀어놓을 수 있어서 좋아보여요
근데 아직까지 안 자고 있다니 제가 미쳤군요? 하루만 버텨야지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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