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실거 같지만, 프리버드사에서 나온 파인딩 파라다이스가 한글화가 됐습니다.
어제 하고 오는 길인데 참 재밌네요.
전작이 워낙 명작이라, 사실 평이 갈리기도 하는데 그래도 좋은거 같아요.
혹시 하신다면 파인딩 파라다이스 프리퀄인
1시간분량인 어 버드 스토리하고 해야 겠더라구요.
6년만에 나온 후속작이라, 아직 사람들이 잘 모르시더라구요.
게임에 대한 반응이 신선할때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투더문은 너무 유명해서 하기 좀 망설이셨다고 들었던거 같아서요.
요새 잡고 머리에 구멍 뚫고 학살하는 큰 게임만 하셔서
겨울에 조금 이런 작은 게임해주시는 것도 좋구요!
아니면 투더문처럼 늦게라도 좋으니
언제라도 한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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