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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7월 마지막 예선 오프라인 대회에 참가했던

VITA입니다.

한국에서 이렇게 오프라인 대회가 

몇달씩 연달아서 열리게 될거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참여해보고 나니 온라인과는 틀리게

실제로 같은 공간에서 함께함으로써 유저들끼리의

친밀감도 높아지고,항상 동영상으로만 봐오던 

현장에서만 나오는 환호,함성,탄식,박수소리 등

이런것들을 유저분들,진행자분들과 함께 나누고보니

즐거움은 나누면 배가 된다는 말을 직접 실감한것 같습니다.

게다가 날씨가 매우 더운 여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시원하고 넓은 쾌적한 공간, 기다리는 분들 지루하지 않게

프리게임존까지 마련된 공간인 게임이너스 관계자분들께

유저로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구요.

더불어 레드불도 많이 비치되어있어서 목이 마를때나,

긴장이 되었을때도 여러모로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회에 힘 써주신 배틀독 관계자분들이 계셨기에

참여선수,관객 모두 하나가 되어 즐겼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과분하게도 이번에 3위의

성적을 내게 되어서,겜맥 자사 제품을 상품으로 받게 되었는데,

1~4등 상품을 보니 모두 실용적인 것들이라 

이것 또한 저희 유저들 입장에서는 기분좋고,

감사드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목이 많이 상하실정도로 열정적으로 중계해주신

꼬사마님과 매 상황마다 친절히 응대해주신

로빈님 관계자분 모두 감사드리며,앞으로도 우리나라에서

이런 기회,이런 자리가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 오프대회 현장은 좋은 기억으로 

오랫동안 제 머리속에 자리매김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