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하면서 새우님 방송하는거 폰으로 보고있는데 어떤 아저씨께서 들어오심.
그러더니 갑자기 만원짜리랑 다핀 담배갑 던지시더니 ''이거 줘'' 이러시는거임;;
그냥 침착하게 000 하나 말하시는거죠 하면서 하나 꺼내드리는데 담배에 붙은 사진이 맘에 안든다면서 다음꺼 다음꺼 이러시면서 하나씩 꺼내보이게 하시다가
결국 다 맘에 안든다면서 자기 만원짜리 들고 가버리심 ㅡㅡ
나에게 남은건 이미 꺼내진 에쎄 원 8갑과 빈 담배갑이었음ㅠㅠ
가는길에 쓰레기통 있는데 버리고라도 가주시지 ㄹㅇ;;
새우님 노래로 힐링이나 해야겠다 ㅎㅎ 채고시다 새우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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