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박님과 몇 분이랑 술약속을 하게 돼서
종각에서 보기로 해서 가게 됐습니다
종각 스타벅스에서 만나서 이동하기로 정하고
스타벅스에 들어갔는데...
이슬만 드시는 여신과 인상 좋으신 분들이 계셨네요
과박님을 처음 뵙고 느낀 점이
캠 설정이나 캠 자체를 바꿔야 하지 않나였습니다
캠의 한계인건지 이목구비 또렷하신 과박님을
캠은... 흠...
가려고 했던 룸술집은 자리가 없어서 (불토BloodTrail )
다른 술집으로 갔고 정모 기념품(?) 추첨을 했는데
최고(?)의 기념품이라고 하는 과박티에 당첨됐네요
(그래도 과박티 마데인 코리아, 목 쪽 튼튼하던데요)
그 후 과박님이 인간정수기(kkingk2SO )를 보여주시고
노래방을 가시고 흥이 오르셨나 노래 열심히 하시고
피방까지 가서 게임까지 했네요
다들 좋은 분이셔서 정말 재밌었네요
오늘까지만 간신하고 내일부터는 다시 충신으로 BloodTr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