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되게큰 곳이더군요 친구말로는 다른 대극장에 비해 작은곳이라고 하긴했지만 뮤지컬이라곤 본적없는 저에겐 큰곳이었습니당
영화로도 본작품이었지만 역시 뮤지컬답게 약간 각색된 부분도 있었고 감성을 자극하는 부분은 더 강조되어있더군요 그리고 뮤지컬에 나오는 배우들이나 아이들의 성량과 악기실력은 정말 저게 현장에서 부르고 연주하는것인지 믿기지 않을정도였고 감탄밖에 나오질않았고 이마를 탁 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하지만 전 탈모가 아니라 그렇게 영롱한 소리는 나질 않더군요....
쨌든 간단히 요약하자면 뮤지컬끝나고 본 유사취홍님의 방송보다는 덜재밌었습니다 역시 취홍이는 국가에서 허락한 유일한 마약....☆
긴글 읽기 귀찮은사람을 위한 한줄요약
취홍코인 안탄 흑우 없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