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킹_ 0

안녕하십니까 reaperjoseph 입니다.

긍정킹님방에서는 moseskorea라는 닉네임을 쓰고있으며 저번달에 우연히 몇번 등급전에서 마주친이후로 저격의 재미를 느껴버리고 일끝나고 새벽에 주로 긍정킹님의 방송을 보면서 저격을 가끔씩 했고 시즌초기화가된이후 전설을 먼저찍으셔서 부리나케 4급에서 진짜로 한숨도 못자고 긍정킹님과 동등한 위치에 가기위하여 2틀동안 밥 하스 잠만 자면서 겨우 전설을 달게되었습니다.

긍정킹님의 그 끝없는 하이 텐션 개혜자 리액션 그리고 하스에대한 사랑과 관심 믿음들이 돌창인 제 삶에있어서 한줄기의 햇살과도 같았습니다. 마음같아선 정말로 디코방에서 과외라도 받고싶을만큼 마법사의 하스 직업 숙련도는 긍정킹님이 트위치 단연 탑 원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그 법사를 이기기위해 저혼자 랭크에서 신격을 연구했으며 따악덱 하스리플레이 비어브리크등등 사이트에서 찾고 또 찾고 법사랑할때 멀리건 운영법 피니쉬, 승부수와 운 확률계산까지 정말 다윗이 골리앗을 상대하듯이 준비 또 준비를 하며 긍정킹님이 큐를 돌릴때 같이 돌렸습니다. 그리고 만났을때 그 따뜻한 한마디 "제발" 정말 듣고 눈물날뻔했습니다. 아 나를 잊지 않으셨구나, 내 닉네임과 아이디 다 기억하시는구나를 되뇌기면서 정말 스승님에게 바둑을 배우는 한명의 제자로써 승부에 겸허히 임하였지만 항상 긍정킹님이 지거나 잘 안풀릴때 짜증나는 그 소리와 졌을때 운빨좇망겜 운빨로 이길려하네 할떄마다..저 스스로 더 완벽하게 이겨야 스승님이 저런말안하실꺼야 이번에도 내가 좀 운으로 이기려했구나 좀더 연습하자 인정받을때까지 하면서 다독이고 채찍질하며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어제또한 저에게있어서는 증명받는날이었고 아직 제스스로 부족한 점이 많다는것을 꺠닫는 하루였습니다

저도 많이 준비를 했다는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고 전 긍정킹님의 안티가아닌 열혈팬으로써 정말 열심히 하스했습니다

증거자료:

긍정킹님 MMR이 너무낮아서 저 스스로 상대에게 승리를 안겨주며 겸손함을 배웠습니다

패배를하고도 기뻐했던적은 이번이 처음이였습니다.

스승님 긍정킹님을 이기기위해 준비했던 덱들 메타상황 등급전 승률 커스텀등등 이틀밤새가면서 짜온 긍정킹 특급 저격덱 콜렉션들. (덱리스트 필요하시면 드림)

긍정킹님 서로 같이 200박 이번달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