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얀색 스티커 때문에 못열어서 둥글게 도려냈다는..
초등학생때 아프리카 어린이 도와주는 그 캠패인 참여해서 아프리카 친구가 자필로 써준 편지 이후로 처음받아 보는 편지
기대반 GI DEA반으로 열려 했지만 우편회사의 질투인지 이상한곳에 스티커를 붙여놔서 뜯느라 편지 읽는데 시간이 걸렸다는점.
짱형의 자필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귀여워서 좋았습니다 껄껄끄꼴껄ㄹ
편지 내용 중 "큰 임펙트를 주었다" 라는게 무엇을 암시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잘생겼습니다. 깔ㄹ가ㅏㄹ깔까러껄깓ㄹ자ㅐㄹ댈젣ㄹㅈㄷㄹ
아무튼 감사합니다 >_<-★
편지와 함께 들어있던 스티커는 저처럼 귀여웠기에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