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모습을 본 승권이가 기이하게 여겨 레꼬단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7월 17일에 던전 속 사정 8화가 업로드 되는 꿈을,
그걸 보면서... 제 카구팔을 세우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레꼬단은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나지막히 말하였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수의 신고를 받은 게시물은 숨김처리 될 수 있으며, 해당 글의 작성자는 사이트 이용제한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결과에 대해 별도의 통지/안내를 하지 않으니 이 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모두 동의합니다.
[필수] 트게더 이용약관
[필수] 개인정보 처리방침
댓글 3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