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아저씨.... 아니 지크벨트 아저씨... 구리리님 한정 클로킹아저씨....
다크소울 1때부터 이어져온 양파기사 세트가 너무 귀여워서 중량 어떻게든 맞춰서 입고다니고 있습니다.
갑옷 디자인도 귀엽지만 만날때마다 음....으음... 하면서 고민하고 있는거 귀엽지않나요? 아저씨주제에 귀엽다니.... 하긴 뭐 트위치에는 귀여운 이모도 있으니 그러려니 합시다
가끔 암령도 양파기사 세트 끼고있는거 보면 너무 반갑습니다. 나온지 엄청 오래된 게임인데 아직도 매칭이 잘 잡히는거 보면 신기하기도 하네요.
근데 반가운거랑 별개로 나한테 오지말고 청교 서약한 사람한테나 침입해라 요녀석아 서약쌓아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