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러시아 하드코어서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일단 이서버는 죽으면 관리자가 아닌이상 그냥 다 잃는거였나 다시는 못들어가는 건가 그렇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죽이면 그사람의 헤드스킨, 즉 머리를 드랍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걸 악용하는 사람이 한명 있었는데 처음에는 유저들에게 같이 놀자며 집으로 초대하여 좁은 구덩이에 빠트린 다음, 패드립과 쌍욕을 하며 유저들을 죽였습니다. 그러다 관리자, 어드민을 일반유저로 생각하여 관리자에게까지 그짓을 했는데 관리자는 죽어도 그서버에서 계속 부활이 가능합니다ㅋㅋ그래서 어드민의 힘으로 그사람의 집에 들어갔는데 벽에는 지금까지 죽인 유저의 머리가 수십개가 장식되어 있었고 집안에 있는 상자안에 총 300개의 머리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참고로 저사람은 초등학생이었고 현재 정신병원에 있다고 합니다. 돌았누;; 밑에 영상은 어드민이 올린거임. 이거보고 원래 마크사려고 했는데 절대 안함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