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질구지 주의))
별 생각 없이 티켓팅했는데 운좋게도 C9쪽 자리라 열심히 응원하고 왔습니다!
방향은 맞았으나 너무 높고 먼 자리라 4배율로 땡겨봐도 까마득한 그들......☆
4entro때부터 딩님 방송 봤는데 저렇게 진지하고 심각한 표정은 처음이라 심장 멎는 줄 알았어요
허접한 솜씨로 플랜카드도 만들어갔지만 제 자리가 너무 멀어서... 결국 앞줄 앉은 지인분께 위탁했네요9ㅅ9
▲인터뷰중인 딩님과 열심히 구경하는 동생들
▲우리 형이 스크린에도 나온다는 걸 깨달은 동생들
인터뷰 멘트가 너무 멋있길래 "딩샵숑 멋있다!!!!!" 하고 소리질렀는데 다들 조용하셔서 머쓱9ㅅ9
결승전답게 매 라운드 흥미진진했고 관객들도 팀 구분 없이 신나게 환호해서 경기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경기 끝나고 일행 기다리다가 즉석 싸인회중인 딩님을 발견했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습니다ㅠㅠ 인기쟁이 딩샵숀...
네 분 다 팬분들께 포위당하셔서 약골 쫄보 트수는 먼 발치에서 인사만 드렸네요ㅠ
그 와중에 딩님 목소리가 방송으로 듣던 것 보다 훨ㄹㄹㄹㄹ씬 좋아서 깜짝놀랐어요;;; 딩님네 마이크 일해라;;;;
다음 시즌부터는 양대 리그 다 정식 경기장에서 할테니 더 열심히 응원다니겠습니다! 구름아홉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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