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 기계식 키보드는 레오폴드 FC900R 흑축이었네요.
먼지 들어가지말라고 마스킹테이프로 붙혀주었었네요 ㅋㅋ
반년쓰다보니 손가락에 부담되서 정리하고 다른키보드로 넘어가게되었습니다...
쓰다가 키캡 너무 예쁘고 레오폴드 기본키캡이 흐려지기 시작해서 바꿔줬었습니다.
레오폴드 정리하면서 같이 묶어서 정리한... ㅠ
마우스는 원래 G403 유선모델쓰다가 핫딜로 87,800원에 떠서 AS1번 받고 2년째 잘쓰고있는 G403 유무선모델입니다.
레오폴드 FC900R 흑축 + 바밀로 다크믹스 + G403 유무선
LED 끄면 배터리가 1.5배가서 이젠 꺼놓고씁니다 흑...
흑축 무거워서 지인한테 판매하고 2달정도 쓴 키보드입니다.
비프랜드 GK5 알루미늄 슬림 팬터그래프입니다. 동시입력이 제한적이고(특정 19키만 가능)
너무 낮아서 오타가 너무 나더군요 금방 정리했습니다
키보드는 아니고 키테스터기를 하나샀었습니다.
녹축(클릭) 청축(클릭) 흑축(리니어)
회축(리니어) 클리어축(넌클릭) 적축(리니어)
회축(넌클릭) 백축(클릭) 갈축(넌클릭)
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알리에서 2주넘게 걸렷지만 배송비까지 만원에 삿네요.
거실컴에 가족들이 사용할 필요한 키보드가 필요해서 산 씽크웨이 CROAD K38 IPX8 마린 적축입니다.
오테뮤축은 처음써봐서 걱정됬는데 이상없이 1년넘게 잘작동하네요.
너무 짧게쓰고 동생한테 팔아버린 키보드라 사진도 남지않아서 인터넷에서 퍼온
맥스틸 G400K 적축입니다. 오테뮤축인데요 저렴해서 사서 쓰다가 넘겨주었습니다.
불량 문제로 말 많은녀석이었는데 양품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론 지금 정착하고있는 IKBC MF-87 저소음적축입니다.
청소하다가 윤활이 보강판에 좀 묻어서 번들번들거리네요;;
위는 순정 키캡입니다.
폰카도 접사가 생각보다 잘나오더군요
레오폴드 기본 먼지방지커버는 튼튼해서 좋았는데 IKBC껀 너무 얇아서 맞춤으로 아크릴커버도 사서 쓰고있습니다!
무료로 란토코리아 염료승화 키캡을 받게되서 키캡을 바꿔주었습니다 간섭이 있긴한데... ㅠ 조만간 바꿔주지않을까싶네요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