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윤루트님 페이스북
[APL 파이널] 이변은 없었다! '진짜 강팀' KSV 노타이틀 우승.. 1억 원 받아
점수 합산 결과 KSV 노타이틀이 1,525점으로 최종 우승을 달성하며 배틀그라운드계의 독보적 강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1라운드에서 홀로 남은 '주원'의 순위 방어와 4라운드 '에스더'의 '구상 플레이'가 합쳐진 결과였다. 준우승은 MVP로, 다수의 킬과 함께 3라운드 우승으로 1,320점을 얻으며 2천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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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종합 순위표
[뉴스] 초대 우승 팀은 과연 누구? 치열했던 APL 파일럿 시즌 파이널 풍경기
엄청난 한파에도 수많은 팬들이 초고수 팀 간의 진검 승부를 직접 관람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고, 경기장은 선수들의 우승을 향한 열정과 팬들의 응원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었던 명경기에 이은 초대 우승 팀의 탄생까지, 그 숨가빴던 과정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지금 바로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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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L 파이널] KSV 노타이틀, "지금까지처럼 압도적인 모습 보여드리겠다"
3일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진행된 '아프리카TV PUBG 리그 파일럿 시즌(이하 APL)' 파이널 경기에서 KSV 노타이틀이 최종 우승을 거두고 1억 원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KSV 노타이틀은 비록 라운드 우승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매 라운드마다 높은 순위를 거두며 최종 점수 1,525점을 획득했다. 특히, 1라운드에서 홀로 남은 '주원'은 다수의 명장면을 연출하며 2위를 달성했고, 4라운드에서 '에스더'는 영리한 '구상 플레이'로 순위 방어에 성공하며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다음은 KSV 노타이틀과의 인터뷰 전문이다.
Q. 먼저 우승 소감이 궁금하다.
'주원' : 그동안 많이 힘들었는데, 대회를 우승으로 마무리해서 정말 기쁘다.
'에스더' : 솔직히 1등까지는 할 줄 몰랐다. 열심히 한 만큼 팬분들께 보답해 드린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윤루트' : 스트리밍을 포기하면서 프로에 도전하고 있고, 다른 선수들의 방송까지 제한하며 우승을 목적으로 연습해왔다. 그렇게 모두의 노력을 통해 나온 시너지로 우승한 것 같아 기쁘다.
'섹시피그' : 기대하지 않았던 우승이라 기쁘다. 24년 인생 최고의 날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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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 케빈추님 트위터 캡쳐 ^^7
NTT apl 우승 축하합니다! 넘모 넘모 수고하신 부분이고요?
일정이 빡빡해서 힘드시겠지만 며칠 안남은 pss 파이널도 홧팅! esther2LetsGo esther2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