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본적인 건프라 조립 방법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1차니퍼(싸구려 막니퍼)로 표시된 부분을 절단 해줍니다.
그러면 요렇게 절단되어 나오는데요.
표시 된 부분을 고급니퍼나 아트나이프로 아주 천천히 힘을 주며 잘라내줍니다.
빠르게 잘라낼 경우 절단된 부분에 게이트자국이라고 하는 하얀 자국이 생겨서 매우 눈에 띄게 됩니다.
위와 같이 남은 자국을 사포질을 해주어 없애준 뒤
도색을 하거나 하지만
저는 사포질,도색은 시간소모나 장소적인 제한때문에 포기했습니다.
자 그리고 일단 이렇게 조립을 하였는데요.
여기에서 홈이나 경계부분에 먹선을 칠해주게 되면 더 보기 좋아집니다.
피곤해서 먹선을 좀 대충 넣었음에도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뭔가 경계부분이 더 눈에 띄면서 멋있어지죠.
이렇게 다리를 완성하고...
몸 전체를 완성한 뒤에 백팩을 조립하기 전 데칼도 붙여줍니다.
백팩이나 무장까지 완성한 후 장비한채로 데칼을 붙이려고 하면 제약이 많기때문에
전 이 단계에서 본체부분 데칼을 전부 붙여줍니다.
자 백팩도 완성한 뒤 장착을 해보고..
무장까지 만들어주면.. 완성!
시드 계열 기체이므로, 스트라이크프리덤, 데스티니건담과 같이 배치해줍니다.
이렇게 장식장에 건담 식구가 한명 늘어났네요.
동봉된 리드선으로 무기 발사 연출까지!
액션베이스가 있으면 공중 전투 자세 연출도 할 수 있습니다.
쉬엄쉬엄 방송보면서 진행을 했고 먹선에 데칼까지 넣으니 대충 9시간정도 걸린 것 같네요..
이상 RG 어스트레이 골드프레임 아마츠 하나 의 조립기록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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