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하나 싸고 저녁 먹으러갑니다.
LA 어학연수 왔고 할리우드 근처입니당.
기숙사에서도 할리우드 사인이 보입니다.
날씨는 한국처럼 습한 더위가 아닌 사막같이 건조한 더위라
그늘에 있으면 시원합니다.
직사광선은 한국보다 심함. 레이저 맞는 느낌
원픽 음료수입니다. 맛 여러가지 있는데 이게 갑.
탄산에 제로칼로리라 많이 마시는중.
다운타운입니다. 한국으로 따지면 시청 입니다.
고층빌딩이 대부분이며, 위험한 지역으로 알려져있는데
낮에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역쉬 서양남자... 개쩌러요.
시각보호를 위해 면상은 가립니다.
다운타운에 있는 오래된도서관 으로 감성넘치는
서점 입니다. 특이하게도 입장할 때 가방을 보관하고
들어가야합니다.
코리아타운 사진은 없습니다.
명량핫도그, 교촌, 형제갈비, 엽떡 등등.. 다 있습니다.
영어 못해도 충분히 살 수 있음 ㅇㅇ.
미용실 헤어컷 40불, 교촌 20불, 순대국 10불...
비쌉니다. 여기에 택스에 팁까지 붙으면? 어휴
주말엔 라이브 방송 꼭 보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