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진 3일동안 즐거웠어.
우리 육수분들,가면분들,진성분탕분들 모두 수고했구
한편의 영화를 본것같은 심정이네...
우선 하고 싶은말은(진지한 얘기)
1.잼미님의 사과영상은 더 진정성이 있어야했다.
진짜 대처가 미흡할수 밖에없는 방송 신인이라고 해도,
기본 예의를 챙겨 영상 제목에 '죄송합니다'로 시작해서 사과영상에서는 본인이 뭘 잘못했고 어떤걸 사과하고 싶은지,
루머에 대한건 이러이러해서 아니라던지 혹은 맞는건 맞다던지
그리고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한다고 입이 닳는것도 아니고 그 말을 그렇게 아꼈어야 하는지가 의문.
(광고는 영상 처음 올렸을때 있다가 댓글 항의가 많아지자 없어짐 내린거 같음)
2.잼게더 육수들아 정신차려라.
잼미를 팬심으로 보호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한다.
근데
''내가 방송으로 몇개월봤는데~우리 잼미님은 그럴사람 아니야!!''
이건 아닌것 같다.확실히 이건 아니다.
지금 페미논란은 잼미가 메갈쪽 단어를 실수로 쓰고 정정한 단어들 때문인데 정정했다는것은 뜻을 적어도 알고는 있다는 것이다.
잼미가 페미인지 아닌지 확실치는 않다.
하지만 정황상 어느정도 합리적인 의심이기에 아무리 팬심이 강해도 조금 먼발치에서 사건의 진행을 두고보는것이 좋다.
(페미여도 지지한다는 육수새끼들은 그냥 나가뒤져라 페미 지지한다는 한남은 진짜 머가리 깨진거다)
3.앞으로의 방송은?
글쎄,이건 잼미가 진짜 페미인지 아닌지보다는 이미지 타격이 이미 심하기에 방송에 복귀하더라도 그 방송이 제대로 굴러갈지는 의문이다... 차라리 페미 선언하고 언냐들코인타면 더 안정적인 방송 환경이 만들어질수는 있다.
미래는 아무도 모르니 아무것도 속단하지는 않겠다.
p.s 개인적으로 하고싶은말
가면쓴애들은 각도기 항상 챙겨 다니구 트타구 육수들은 좀 정신 차리기를 바라.
그래도 요즘 진짜 정신적으로 힘들었는데 언냐들 덕에 많이 웃기는 했어
나한테 잼미님은 평소엔 호감이었어,근데 이게 한남종특인지 페미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그게 합리적의심이 되니까 진짜...진짜 아무리 생각해봐도...음...ㅎ
뭐 난 8살때부터 친구던 여사친이 페미선언하길래 바로 연락 끊을정도로 페미를 극혐해서 ㅎㅎ..ㅋㅋ!!
그럼 다들 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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