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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제 방송은 처음이지만 확실히 오전 방송을 위해 일찍 일어나는 건 좋은 선택인 듯하다. 트수들은 많이 만날수록 좋으니까~~!!! 그런데 아쉬운 점은 오늘 유입이 한 명도 없었다는 점이다. 어째서인지 그 원인을 잘 알 수가 없다. 근래 들어서 새로운 팔로워가 거의 없다시피 하고 근처 다른 방송을 통해 유입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런 식이라면 조금 곤란한데...! 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 자체가 큰 문제인 것은 아니다.
아마도 새로운 게임을 시작하는 게 꽤 도움이 될 거라고 본다. 그러나 시청자를 모은다는 생각으로 이것저것 파 봤자 어차피 자기가 관심 없는 분야를 방송하면 오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굳이 또 억지로 이것저것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된다. 그래도 2부제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으며 방학 중까지는 해볼 만한 일처럼 보인다. 1부와 2부 쉬는 시간 사이에 생산적인 일을 한다면~ 의 얘기겠지만!
오버워치는 지금 상태에서도 꽤 빡겜과 즐겜 사이 모호한 게임이 가능하기 때문에 꽤 재밌게 하고 있는 것 같다. 별다른 주요 게임을 따로 만들기 전까지는 열심히 할 수 있을 듯! 그것과 별개로 오버워치 중에 자꾸만 한타에서 미묘한 프레임드랍이 일어나 그 원인을 잡고 싶다. 물론 그 원인은 기본적인 장비에 있겠지만..
어찌되었든 오늘 방송에서 새 소설의 프롤로그를 썼기 때문에 꽤 만족스럽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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