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하루0822 0

오늘은 오자마자 라면 다먹고 

그 국물에 밥을 호로롞록~ 먹고 있는 똬루가 반겼다.

똬루피셜 하루에 아침빼고  '점심+간식+저녁+간식+야참+주전부리'를 먹는다고 했다.

한끼는 1.5인분, 간식은 0.8인분을 먹는다고 했다.

똬루는 도합 하루에 7인분 먹는걸로 계산됐다.

나중에 꺼무위키에 등재되면 이것도 올려주길...

어렸을땐 남들과 얘기를 잘 못했다고 했다.

그래서 신체적 대화를 많이 나눴다고 했다.

현피뜨면 무조건 이긴다나 어쩐다나...

얼마나 많은 희생자들이 생겼으려나...

그러고 나선 자기 팔에 상처가 많다고 했다.

예시로  사진을 하나 찍어 보여줬다.

칼로 베인 흉터같은 거였는데 지적하니 프라이팬 때문에 생긴거라고 변명했다.

실밥도 보이는거 같아 이를 지적하였더니 잘못본거라며 말을 흐렸다.

이후 자신은 '그러한 일'에서 손땠다면서 도둑이 제발을 저렸다.

본인입으로 팔에는 담뱃불로 지진 상처 같은거도 있다고 했다.

동생들이 튀김을 좋아새어 해주다가 기름이 튀어서 그렇다고 하였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내용으로 보아 이것도 의심이 간다...

위의 내용을 바탕으로 일찐 의혹이 생겼으나 증거가 없고 본인이 부정해서 그냥 넘어갔다.

하지만 부인할때 말을 흐리는걸 보니 뭔가 구린구석이 있는거 같다.

좀 더 주의를 기울여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오늘은 눈 화장이 잘되었다면 새로운 눈 사진을 공개했다.

트경리가 그곳에 있었다.

못보신 분들은 킹시보기를 보시길

귀염을 배가하기 위해 볼을 잡고 늘리고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혼자 영화보는걸(혼영) 좋아한다고 했다.

혼영을 정말로 좋아하는건지 친구가 없어서 혼영을 좋아하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코 끝이 찡해졌다.

트수들과 같이 말로만 버킷리스트인 망상리스트(기한은  2109년까지...) 50개를 작성했다.

50개 중에 얼마나 실현될런지는 미지수...

뱅송 마지막에 '해줘해줘' 애교를 해주었다.

애교 후에 가식하나 없는 본인의 목소리가 나왔다.

과연 똬루의 본모습이 뭔지 궁금해진다...

그 목소리로 뱅송 후기를 쓰라고 해서 무서워서 이렇게 뱅송 후기를 쓴다.

밑에는 애교 후, 뱅송 후기를 명령하는 똬루의 모습을 증거로 남기며 오늘 뱅송 후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