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쯤에.. 이런 걸 그린 적이 있었죠.
스위트 드레스라는 제목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거의 낙서로 그린 SD 리본 메이드 아지..!
이번에 아지님 팬아트를 구상할 때, 저 그림들이 떠올라서 제가 써먹는 캣메이드 복장에 디저트를 얹어 보았습니다.
우선은 스케치를 한 사진이에요.
메이드 복장에도 섹시함과 부드러움이 나뉘어져 있는데..
아무래도 디저트랑 섞기에는 부드러운 느낌이 더 나았죠.
그 다음은 선을 따 주었어요.
아지님이 방송에서 종을 목에 달았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종이 세라복이 아닌 목에 달려 있는 줄 알았습니다.
..ㅎ..
간단하게 겉채색을 하고, 추가 명암을 넣어서 마무리해 주었습니다.
저번에 실수로 잃었던 볼살도 챙겨주었더니 귀여운 모습이 잘 드러나서 좋네요.
시간이 또 이렇게 됐으니.. 저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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