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점심식사
그냥 눈에 띄는 곳 들어간 곳이라 대충 해서 나올줄 알았는데, 중국식 후라이에다가 제대로 볶아서 나오더라고요.
맛도 참 좋아서 좋았습니다.
아 떼깔 보십쇼~~너무 좋네용
볶음이 남았는데, 어쩔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평생 짜장면 소스를 다 먹은 적이 없거덩요 ㅋㅋㅋ
그래도 면은 다 먹었습니다~~
7월 1일 저녁은 스킵하고
2일의 점심입니다
이거 닭육수에 나오는 칼국수인데, 이게 8천원이에요. 맛은 평타이상인데 값이 괜찮아서 진짜 가성비 짱이었습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길가다가 보여서 들어간건데 너무 좋았습니다. 게다가 후추가 팍팍 들어가 있어서 더 맘에 들었답니다~~
근데 밥먹고 급히 나오다보니 요건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저녁인증~요거의 이름은 해물누룽지탕입니다~~~~~와아아아아ㅏㅏㅏㅏ
요것이 바로 요리왕 비룡의 오오오옷!의 주인공입니다.
그런데 제 취향은 아닌거 같아요. 그저 그렇네요. 아니 도리어 맛이 좀 이상한데요?
뭐지? 예전에 먹어봤는데 그때는 이런맛이 아니었는데? 뭐죠? 왜 이러지?
왜그럴까요? 때깔은 참 좋은데? 뭐지???????????????
이정도까지 먹고 깨달았습니다. 왜 맛이 이상한지.....
유통기한이 16일까지인데 맛이 안 이상하면 안되겠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런 빌어먹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망할 혓바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인에게 이런 크나큰 위험을 알리지 않다니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억울한게 뭐냐면 뱃속이 살짝 땡기다가 멀쩡해졌다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
쨌든 숙님은 저처럼 멍청한 짓하지 마시고 꼭 유통기한 확인하고 드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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