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원생이라 연구실<->방만 반복하는 인생이라
3월에 친구 권유로 PT레슨을 주2회 받고 나머지는 혼자 유산소 타면서 헬스장을 다니고 있는 24살입니다.
다름이 하나라 고민이 하나 생겼는데요.
그 전에는 1~2일에 1번은 꼭 ㄸ..을 잡고
고등학생때 이후 1주일에 한번도 안잡은 적이 없는거같은데
3월에 헬스를 시작하고나서
4~5월부터 슬슬 욕구가 줄더니
6월에는 진짜 2번 밖에 안잡았고, 1번은 진짜 전립선염생길까봐 약간 억지로(?) 잡은거같아요.
그냥 뭔가 하고싶다는 욕구(?)같은게 없어요. 딱히 피곤하지도 않았고 수면도 평균 6시간정도 잘 잔거 같습니다.
이게 과연 운동때문인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작년 초 여친이랑 헤어지고 거의 운동같은 활동적인걸 안하고 지내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