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여유가 하나도 없었는데 급 놀러갈 기회가 생겨서 ㅋㅋ 제주도 토요일~월요일 아침 일정으로
도착하자마자 보말 칼국수~
맛은 엄청 구수하고 국물은 점성있는 느낌쓰~
해심가든이라고 수요미식회에도 나온곳인데
돼지 생갈비 & 양념갈비 맛집인데
가격은 좀 쌔지만(1인분에 18,000) 진짜로 이런육질
먹어본적이 없음 ㅎㅎㅎㅎ
2명이서 (75,000 나옴.....)
여기는 고기 다 먹고 Vadada('바다다 '라는 오픈형식의 바에요 분위기 오지는)
가서 모히또랑 미도리 샤워 한잔하고
숙소는 "히든클리프~!"
트윈베드룸 (여동생이랑 간것이기 때문에 절대 침대는 따로 ㅋㅋㅋ)
이 숙소가 유명한 이유는 바로 ~~!!!
요렇게 생긴 인피니티풀이 있기 떄문에 ~!!!!!!!!!
소리벗고 팬티질럿~~~
동생이랑 둘이서 클럽풀에서 오지게 놀다가 들어왔다는거
고놈참 후덕하구나 듬직해 듬직해(.... 돼지인가)
낮에는 날씨가 흐려서 조금 아쉽 ㅎㅎ
눈갱을 방지하기위한 얼굴을 가리고 ㅋㅋㅋ
둘째날은 호텔조식을 먹었는데 사진이.. 어디 갔냐
여튼
여기는 바다뷰가 보이는 수우동이라는 우동 가게인데
냉우동이 유명하다고 해서 먹었는데 느낌이
모밀면이 우동면인 기분이랄까??
여튼 돈까스도 꿀맛이였다는
중간에 애월에 GD 카페로 유명한 몽상드애월에 갔는데
온통 중국분들.... 그래서 그냥 사진만 찍고 호다닥 도망
순옥이네 명가라는 전복 맛집도 다녀왔어요
여기는 제가 먹은 전복 물회도 엄청 유명하고
전복뚝배기도 유명해서 점심시간에는 무조건 웨이팅 생기니
2시쯤 가시는거 추천드려요
점심먹고 바로 들려서 2명이서 1그릇만 먹고옴 살짝아쉽 ㅎㅎ
망고 홀릭 이라는 생망고 전문점에서
망고빙수를 먹었는데 여기는 생망고와 코코넛 &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넣어줘요
사실 여기말고 플레이스 꽃섬이라는 카페 생망고 빙수를 더 추천해요 ㅋㅋㅋ
저는 거기 매진이라 여기로 왔어요
둘째날은 먹느라 하루종일 다니고 하다가
지쳐서
숙소인 메종글레드에서 잠시 쉬었다가
제주도 초 유명 맛집
돈사돈에 와서 근고기에
김치찌개 한사바리 하고 돌아왔다는거
2박3일동안 미친듯이 먹고 미친듯이 놀다가 왔다요~~~
이상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