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777님 
스토리는 전혀 적지 않았지만, 예고편과 리뷰들을 보신 분들에게는 스포일러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마블의 스토리 진행은 엉성한 게 특징입니다.
뭔가 "아무튼 그런거니까 그냥 받아들여." 말이죠.
이번 영화는 쿠키영상과 더해지면서 그 증상이 많이 심합니다.
물론 익숙하니까 그러려니 해봅니다. ㅎㅎㅎ
이번작도 역대 다른 스파이더맨 영화들처럼 피터파커는 불행해집니다.
행복하면 스파이더맨이 아니죠.
근데 이런 아이디어를 낸 작가는 진짜 천재와 사이코 사이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엔딩을 내버리네요.
영화 내에 떡밥이 있어서 혹시나 하긴 했지만, 우와...
그 상상 이상으로 피터는 불행해집니다.
쿠키영상은 2개니까 마지막까지 보셔야해요.
다음 마블영화에 매우 중요 할 수 있는 쿠키니까요.
뉴진스를진짜좋아하는사람 
부평딸랑이 
검은남극 
박성민_ 
부전나비 
박설명 
_한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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