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자마자
내가 찜한 컨텐츠에 넣어두고
다른 영화 보느냐 미루고 미루다 이제서야 봤는데
완전 취향저격 당했습니다ㅋㅋ
이제까지 코엔 영화 중에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랑 인사이드 르윈 데이비스 두 작품을 제일 인상깊게 봤는데
이번 영화가 단연 톱으로 올라갔네요ㅋㅋ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는 다음이 어떻게 될까 예상조차 못하면서 넋 놓고 보다가
마지막 편에서 감독이 관객에게 말하는 거 같은 부분에서 웃었네요ㅋㅋ
6편 중에서 버스터 스크럭스 편과 낭패한 여자편이 제일 재밌었음
특히 스크럭스 캐릭터는 보면 볼수록 매력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