묭님을 지켜본지 대략 230일정도 된거 같은데 그사이에 파트너도 되고 닉넴도 바뀌고 퍼스널 캐릭터도 약간 수정(기존에 없던 악마 날개)이 되고 그랬지만
항상 귀엽고 고은 마음씨로 우리를 즐겁게 해준 묭님이 벌써 1주년이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요근래 방종까지 잘 못지키고 방송도 자주 못챙겨보고....(이런 행동가지로 1주년 축하를 해야하나 의문이 들지만...)
1주년이 된 묭님의 앞으로의 길에 행복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빌어봅니다.(진심기도)
묭님을 맨처음 보았던 유튜브영상은 유로트럭(유로트럭을 빙자한 사고트럭)과 파파고로 혼자놀기(파파고로 혼자놀기라고 쓰고 파파고에게 고통받는 묭님)였는데... 어느순간 많은 영상으로 유튭도 커지고 팔로우도 늘어나고 구독자도 늘어나고 파트너도 달고
이런 묭님의 성장을 처음부터 지켜본건 아니지만 이런 묭님의 성장을 지켜보고 이젠 당당한 파트너 스트리머가 된 묭님의 시청자가 되어서 항상 자랑스럽습니다.(이젠 어디가서 당당하게 묭님의 시청자라고 말하고 돌아다녀도 될정도로)
조만간 나무위키에 등재된다면 재미있는 영상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하고싶은 말도 많고 드리고싶은것도 많은데... 현실과의 타협을 하면 해드릴게 많지 않아요... 이런 축하글 써주고 적은돈이나마 도네이션 쏘고 구독이나 해야하는거에 만족해야하구.....(트수들은 다 금손이라 축하영상도 만들고 일러스트도 그리고 그러던데.... 난 왜 잘하는게 요리일까.....)
내일이 시험이라 묭님의 전데 걸렸다면 좋은거 같은데... 걸릴지는 모르겟네요...(걸린다면 울어버릴거 같긴 하지만..)
매번 볼수잇다면 최대한 찾아보는 트수가 되도록 좀더 노~~력해야할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묭이 사랑해로 5행시 한번 짓고 마무리 하겟습니다.
묭:묭님!
이: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건가요?
사:사랑스러운 묭님!
랑:낭낭한 목소리로 우리들이랑.
해:해 뜰때까지 같이놀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뭔가 급조된거 같다면 기분 탓입니다.)
아무튼 1주년 축하드리고 좋은 이야기 들고 묭님방송 찾아오는 사람될게요.(묭이 다이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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