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 써봅니다.
밴드 풀 네임은
‘우리는 속옷도 생겼고 여자도 늘었다네’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슈게이징, 포스트 락 밴드 중에선 나름 연륜있는 밴드입니다.
중간중간 해체하고 재결합하고 우여곡절이 많은 밴드에요.
아쉽게도 음원사이트에선 곡을 들을 수 없습니다.ㅠㅠ
속옷밴드 곡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곡인 멕시코행 고속열차는 본인이 시끄러운 락 음악을 싫어함에도 불구하고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가끔 듣고 있는 곡이에요!
바쁘신 분들은 4분5초 정도부터 들으시면 확 체감이 느껴집니다!
개인적인 바람으로 활동은 그렇다쳐도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게 해주면 좋겠어요.ㅠㅠ
ps. 제목을 볼드로 하라는 공지사항을 본 적이 있는데 글내용에서만 가능하고 제목에선 적용이 안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