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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7월 1일 나를 소개하는 시간에 메모장에 적었던것들

Broadcaster 드루이드_
2019-07-01 02:16:54 125 1 0

이름 : 배익중

나이 : 한국나이 29살 (만 27세)

직업 : 무직 (전공 : 가구디자인)

취미 : 게임/여행



여행지


* 국내 : 강화, 강릉, 부산 (친구들이랑 강촌, 김해, 여수, 제주도)

* 해외 : 일본(오사카~도쿄까지 지나가는 도시들 EX) 나라,교토,나고야,하코네 등등), 이탈리아 (밀라노 / 제노바), 뉴질랜드(북섬 - 오클랜드일대 / 최북단까지) , 호주(멜버른 1일)

터키(아무튼 도시 1군데 하루놀고옴),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1일 - 2번)

(친구들 : 일본 / 베트남) (부모님 : 일본,태국,캄보디아,베트남)



게임


오락실이 거의 유일한 게임 할 곳이었음.

근데 부모님이 엄청 고사양 컴퓨터를 사옴 팬티엄4 < 아무튼그랬어 윈도우98이고. 96인가? 아무튼 >> 이때가 아마... 7~8살? 이때임

초등학교 2학년인가 그때까지 오줌을 못가림 >> 9살

처음게임 했던게 롤러코스터타이쿤? (2D) 그거랑 무슨 전투기 조종하는거 있음 (3D)... 진짜 전투기 조종하는? 그런느낌 들었어 내기억에... (컴퓨터 사면 주는 게임cd)

초등학교 << 작의사회속의 구성원이 되면. 친구들과의 대화와 소통을 하면서 새로운것을 알게됨.

디지몬 팬들럼? 디지몬게임기. (휴대용게임기) << 그때돈으로 싼거 (벽돌모양은 2만원) 팬들럼 (흔드는거 3만원)

온라인게임 이라는걸 알게됨. (이때 인터넷이. 모뎀) 전화선으로 하는 인터넷 >> 전화요금 장난아니게 나옴. (30분하면 막 3천원) >>> 돈 장난아니게 나옴

다크세이버 < pc방이 존재하지 않음. 무조건 집에서 해야댐. >>>>>>>> 동네에 이거에 빠진 친구 한명이 있었는데, 전화비가 잔뜩나오고 개털렸던기억... 컴퓨터 키보드 엄마가 출근할때 빼가고 막...

그랬음. 마우스 > 볼마우스 


게임잡지 보면 맨뒷페이지에 데모게임cd 붙어있어서 그걸로 한참재미있게 하고.


우리엄마 가게 2층가면 게임팩 파는데 있는데, 거기가면 크으으으으으으은 TV에다가 cd게임기 이나 팩게임기 연결해서 풀타임 체험할 수 있게 해놨음.

그때 아마 마리오카트레이싱 << 이게 가장기억에 남는데, 트랙을 달리는 게임인데, 트랙 벽에다가 박치기하면서 점프키였나? 막 누르면 트랙 벽위로 올라갔음 아무튼 버그걸려서



게임좋아해서 실력이 좋았던 게임들 추려보면


1. 마비노기 - 우리학교 친구들 아무도 안함. 근데 나혼자함 이거 갓겜인데, 생활이라던지 (ex> 양털깍는다거나 사과따거나) 아르바이트 >> 우와! 던전진행방식도 달랐어.

(바람의나라 / 메이플스토리 / 일랜시아 / 아스가르드 / 거상 << 아 개 노답 노가다게임) 근데 마비노기??  진짜 참신한게임. > 스토리도 좋았음

2. 서든어택 -  한창 유행할때 도끼자국 << 이거 좀 위험한 단어인데, 아무튼 이 클랜 한 2주 있었나? << 여기들어가면 잘하는거 아니야? 2주정도있었음.

3. 스타크래프트ll (자유의날개) 대학교1학년때 - 이거도 그때 레더점수가 한창생김 (스타1에 있었는지 모르겠음) - 플레티넘이었나 그랬음 플레티넘이면 잘하는거아니야? 스타를 스타2로 입문했어

컴퓨터 7:1까기 이거성공하면 무슨 초상화주는데, 이거 끼면 레더에서 사람들이 놀램. << (최고난이도 컴퓨터 상대로 7:1) 사람이면 7:1까기 거의 불가능

--------------------------------------------- 반수를 함 / 군대감 (게임접음 - 약3년) ----------------------------------------------------------------------------------------

----군대 복역중에 리그오브레전드가 유행을함 > 일병인가? 그때부터 해요.-----

4. 리그오브레전드(서포터) - 군대 BOQ에서 롤 JOON내함. > 아마 BOQ에서 레벨 30찍음. > 첫시즌 (시즌2였을듯) 실버티어. > 3시즌 플레티넘 >4시즌 다이아몬드4 > ~~~~~~ > 시즌9 다이아몬드4 (탑레이팅 다3 100p)

대학생때 리브오브레전드 대학생리그 << 이걸나가서 32강에서 탈락을했는데, 상대팀이 우승팀이었음. 아마 강원대 (챌린져3명 다이아2명) 그랬는데, 우리전력은 (다이아 2~5 찌끄래기 섞여있었음)

5. 오버워치(탱or딜) - 딱 오베때부터 시작해서 시즌 열리고 마스터찍고. (마스터 하위권 그때 마스터가 아마 3500점이었음) 내가 아마 3600점? 정도 찍었나? 마스터를 왔다갔다하는데 아무튼 다이아임. 요정도 수준? (지금들어가면 아이디가 4개인가 있는데 다 3000일듯)

6. 로스트아크 - 선봉대에 있었어. 회사에서 팀장도 게임좋아하고 그래서 점심시간때 같이 레이드돌고 그랬어요.  (RPG 할때 힐러를 고집을 하는데, >> 이유가 뭐냐면 파티구하기가 편해서)

7. 팀파이트택틱스 (롤토체스) - 이걸열심히 하고있는중.  저는 손꾸락이 딸린다고 생각해서 롤보다는 이제 전략게임 선호.


8. 그거 있다. 히오스 << 히오스 처음나왔을때 프로게이머랑 큐 잡히고 그랬음. (이게 좀 매칭이 사람이 그렇게 많은게 아니어서. 등급제였는데, 등급이 상위 1%정도 올라가면 프로랑 잡혔었음..


인생. ㅈ같은 인생...



1. 공부 중위권.

2. 성격 보통

3. 다 중간수준.


특별난게 없었음.



그래도 운은 타고남. 럭키가이? 요런느낌 딱고정도.


어디서 느끼냐?


1. 저희부모님. 똑부러지는 어머니와 유들유들한 아버지. 집안은 보통보다 살짝 넉넉하지만 그렇다고 부자도아니고 모자라지도 않은. 하고싶은거 딱 할 수 있는정도 집안.

2. 대학교갈때. 공부 - 중위권 제가 잘하는 과목이 사탐 1개? 였는데 그거만 1등급이고. 나머지는 3~4등급. (아 수리는 8등급이었음 수포자였음) 계산 졸라 못함ㅋㅋㅋㅋㅋ 요정도였는데, 대학교는 수도권 갔고

가능성이 많았던게, 내가 예체능 + 농어촌전형 이었음. > 그때 썻던 학교들 보면 좀 더 열심히했으면 인서울이었다. 근데 나약하다? 성격이 귀찮아하는게 많았음... 그래서 수도권에서 멈췄다. (홍대,상명대,건국대 / 다른 제일 낮은곳 갔다.)

아마 처음 19살때 했던 수능은 실패해서 천안이었나? 거기로 갔다가 반수함. 그래서 수도권 > 공부에 매진했었음 1학년때.



3. 대학교 생활. 1학년때(1학기과대) 장학금 2학년때(1학기과대) 장학금 3학년때 망함 (근데 학생회 장학금받음 / 가구디자인 부학회장 역임) 4학년때 망했음.


 학업 - 내가 과제물 만들었는데, 동기들 과제물이 더 잘만들었다? 그러면 내꺼 뿌수고 다시만들고 이런식이었음. (시간을 두배로 들이고 돈도 두배로 드니까 성적이 안나올리가 없었음)


 (1) 선후배 갈굼이 많았음 3학년때 학생회하다가 MT장소를 강원도삼척으로 잡았음. > 이건 학생 과반수 투표해서 정해진 내용 (인천송도, 강원도삼척, 강촌) > 강원도삼척 / 

     대학교 교수님들도 가고, 대학원생들도 가는데, 교수가 대학원생한테 지랄>대학원생이 학생회한테 지랄한거지. (MT장소가 존나 멀어서) 이때 싸대기 열라맞고 발로 까이고 담배피는데 선배들 열라많은데 가가지고 열라털리고.

     이때 이후로 약간 우울증와서 학업 신경안씀. > 우울증 수준 : 학교건물만 봐도 숨을못쉬었다. > 그래서 안좋은생각도 많이 했다.


4. 직장을 구하는데, 디자이너는 포트폴리오가 중요해요. 근데 포트폴리오 준비도 안하고 좋은회사에 취업했다.

 (1) 야근안함 (6시 무조건 퇴근) 가끔가다 하는데, 한 두세달주기로 하루정도?

 (2) 점심시간 남는시간 업무시간에 게임함 (ex> 로스트아크,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등)

 (3) 회식이 자주 없고 하더라도 자유롭다. (약 2주전에 알려주는데, 하고싶은거 말하게 함. 영화본다던지 초밥먹는다는지 뷔페간다던지 등등) > 적극수렴해서 실행.

 회식한 장소가 기억에 남는곳이 / 용인cgv에서 영화봄 (캡틴마블 등) 신라혼텔 뷔페가서 배터지게 먹음 / 회전초밥 개많이먹음 > 회사돈


 (4) 해외출장신청 > 적극수렴 (ex> 이탈리아 / 일본 / 중국 등) 이거를 약간 어떻게가냐면 신청한 사람 혼자가요. 가서 할거만 하면 나머지시간은 자유시간인데 자유시간을 내돈을 안쓰고 회사돈쓰고 돌아다니는거임. > 1년에 2번 신청할 수 있는데, 디자이너만 해당됨.

나같은경우는 이제 밀라노 가구페어 신청해서 보러갔고, 일본은 도쿄에 쇼룸본다고 갔고



이제 퇴사하고 백수인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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