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혈압 진짜 무서워요
토일 진짜 미친듯이 푹 쉬었어요
근데 사실 그렇게 푹 쉬질 못했어요
마음이 불편했어요 이렇게 누워있을때가 아닌데 하면서.
시청자들이 떠나는거 아닐까 막 신경쓰더라구요
그런데 진짜 너무 많은 귓말, 비밀글들이 와줬어요
'형 아무것도 눈치보지말고 편하게 나아가자 다 잘될거야'
그런 말들을 보고 진짜 힘 쭉 빼고 잘 쉬었어요 정말 감사해요
근데 마지막 변수가 있었어요
공지....
진짜 안놀아주면 막 화내요
나 잠깐 볼일보러가는것도 싫어해요
그냥 붙어만 있을려고해요
내가 아픈걸 아는지 막 개겨요
어서 회복해서 진실의 방으로 가서 특공대 훈련 준비하려구요
일요일 오늘도 푹 쉬고 점심부터 여태까지 크로마키실을 99프로 완성했어요
이름하여
'푸드 앤 드링크 빻욱국 제 2 스튜디오'
1. 마이크 재설치
2. 믹서기 재설치
3. 소프트웨어 재 셋업
4. 개인방송실과 모든 것을 동기화
5. ASMR 마이크와 토크용 마이크의 편안한 스왑의 현실화
6. 보조 책상 주문 (술,먹방) - 화요일부터
7. 무선 마우스 , 키보드 요청 (협찬) - 화요일부터
?? :형 쉰거 맞냐? (킹치만 아무리 아파도 직업병은 어쩔 수 없다구)
6,7번이 오늘 완료되면 정말 끝내주는 완성본을 보여드리려고 했으나
오늘은 완성된 이곳에서 토크방송과 이곳이 앞으로 어떻게 운영될지등을 간단토크하면서
그렇게 편하게 일요일을 마무리해요
2-3시간정도 짧게 토크하면서 많은걸 보여주려고 해요
이틀동안 찍은 공지 사진, 영상들 대 방출!!
보고싶어요 절구단!!!!!!!!!!!!!
이따뵈요 10시반~11시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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