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막둥이'에오
이제 곧 2살 되는 막둥이에오!
전에 올렸던 그 '둥이'는 제 동생이에오.
저는 비 오는 날이 너무 좋아오.
비 오고난 후 주인 누나, 형이랑 산책할 때 행복해오.
비 향도 좋고 지렁이도 많이 나와서 좋아오.
저는 지렁이 죽은 거 있으면 환장해오.
지렁이 때문에 제 몸에서 이상한 냄새 난다고 주인 누나, 형들이 싫어해오.
저 늙은 거 아니에오.
단지 얼굴에 비가 묻어서 그런 것 뿐이에오.
지금까지 알파카 (닮은) '막둥이'였어오!
aukukAukukbbah 이
댓글 8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