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길었던 단간론파가 엔딩을 맞았네요.
챕터당 진행 시간이 기어서 하루 기본 방송시간이 최소 3시간은 넘었던 것 같네요.
엔딩까지 진행한 감상은.....복잡합니다. 씁쓸하기도 하고 희망차기도 하고 감격스럽기도 하고 오만가지 감정이 생기네요. 원래 엔딩까지만 보고 방종하려고 했는데 스쿨모드가 있어서 잠깐만 한다는게 한시간을 넘게 했네요(!)
아무튼 단간론파1은 엔딩 보고 했으니 더이상 방송으로는 진행하지 않습니다.
이번주는 디맥으로 본업 다시 돌아가고 다음주부터는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 을 플레이하겠습니다.
그런데 내일부터는 제가 일을 시작하는 관계로 단간론파를 하루에 플레이할수 있는 분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방송시간이 길어야 3시간을 넘지 못할 것 같네요. 엔딩까지 보는 데에는 시간이 다소 길게 걸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래도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단간론파2도 엔딩까지는 볼 겁니다.
(스쿨모드 중독성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