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먼가 엄청나게 피곤하다!!
앳날 부터 그랬다 흉가를 하루 이틀 매일 가다보면 일단 몸이 피곤하다.
그리구 등이 전에는 누르는 정도였는데 흉가 있을떄 등이 이상하게 엄청나게 아파온다
날개뼈 쪽에 통증이 오는건데 고통이 잠을 못잘정도로 오는게 있다..
이게 흉가에만 가면 통증이 오는건데 귀신이 근쳐에 있다던가 하면 먼가 누루는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전에는
요즘 들어서는 그게 아니게 된거같다. 희안하게도 흉가를 하루 정도만 쉬어도 많이 괜찬아져서
중간에 하루 하루 쉬면서 촬영해야될듯하다..
그리구 최근에 답사하고 촬영을 다시 하고있긴한데..
그제 방송에서 고양이가 나왔다
"무서운흉가 사람을 잡는 귀신들 그리구 수상한 고양이" 편이다
지금까지 반응하고 다르게 이상하게 귀신들이 나에게 엉겨 붇는 현상이 발생했다.
전에는 이정도 까지 날 잡고 그러진 않았는데..
잘 잡고있을떄 엄청난 감정들이 전달된다.. 순간 경직이 되는데..
귀신의 기억까지 어느정도 흘러 들어오면서 경직이 순간 되는거 같다.
이번에 거기 있던 귀신중에는 공중에 중간쯤 뜬 상태로 잠을 자는것같은 모습을 한 여자 귀신이 있었는데.
앞에있는 공구통을 실수로 발아서 쓰러지게 된 상황이 왔다
그런데 그떄 갑자기 눈을뜨더니 내 다리를 잡는거다...
와~~ 말로 표현못할 느낌이 팍오면서 공포감에 휩사였는데 .. 거기를 다시 넘어가기가 힘들더라 ..
아무튼 이러 저리 캠코더도 설치하고 우여곡절에 촬영을 마친거같다..
요즘은 미르랑 방송할때 안싸우고 좀 무난하게 넘어갈라고 나름 노력하고있다.
이러 저리 안좋은 모습만 보여 주고했더니 이제는 좀 ... 그런거 그만하고싶다.
나도 스트레스고 미르도 스트레스고 또 시청자들도 같이 스트레스 받는 그런 상황들...
그냥 못하면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고 싶다..
이리 저리 따지고 나면 속이 답답하고 짜증나는게 전염이 되는거같고 먼가
시청자들끼리도 이래서 좋아 저래서 좋아 보단 !! 미르가 싫어!!
부산희야 그만좀 데리고 나와라!! 이런 이야기만 게속 나올태니깐...
그래서 이젠 그러기 싫다.. 아프리카에서 안좋았던것들은
아프리카에서 버리고 오자.. 라고 요즘 생각한다...
사실 그리구 요즘 방송운영이 될정도로
먼가 지원 사격이 좀 없긴한다..
우리방송은 여러분의 후원으로 만들어 갑니다!!
여기 트위치로 넘어와서 사실 다른 아프리카 비제이 같은경우나
다른 방송은 더 대박이 났다던데...
난 다시 키워가야하구나 하고 생각하고 방송하고 있지만..
이게 기름 값도 안나올정도로.. 먼가 빠듯한게
마이너스에 마이너스를 끼고 가고있긴합니다..
그래도 일단 열심히 하다 보면 된다 되겠지라고 생각하고있고.
아마 게속하다 보면 사람도 많이 늘어나겠죠.
어제 방송에서 제가 본건 42명인가?? 첨에 본건 그렇고 나중에 봤을떄
70명 정도로 봤는데 맞는지 모르곘습니다..
아프리카 때는 2시간 넘개 방송하면 400명은 그냥 찍었는데 ㅎㅎㅎ
저혼자 너무 많은걸 바란것같습니다..
이러 저리 홍보도 하고 방송도 다시 살려야하는데!!
참 이게 맘대로 안되네요!
방송을 보시다가 맘에 드시면 가끔은 공유도 하고 가끔은 홍보도 한번 부탁드립니다..
작은 후원도 부탁해요!!
요즘 이리 저리 생각이 참 많네요.
할꺼도 많고 해야할꺼도 많고 누가 시켜서 일하는 입장이 아니라보니..
항상 더더 생각이 많고 계획한거도 많은데 실행에 옴기는데는
먼가 구상이란게 더 필요한거같습니다 .. 예전부터 그랬지만요..
사실 아프리카에선 흉가방송만 해야해서 좀 답답한것도 있고
다른쪽으로 사람을 유입하기가 힘들어서 (시청자들의 흉가방송만 보겠다는 고집 ㅋㅋ )
다른방송을 하면 일부러라도 안옵니다..
아마 취양이겠거니 하고 생각하면서 다른방송을 보는데 ..
이래도 좋아 저래도 좋아 이사람이라서 좋아 하면서
방송을 보게 되는사람들이 많은 방송이 있고
하나의 컨탠츠만 좋아라 해서 방송을 보러 오는 사람이 있고
두 부분으로 나누게 되더라구요!
앞으로는 저도 이사람이 좋아서 이사람 방송이 좋아서 그런식의 방송시청자들이 많이 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존시청자들에게도 그런식으로 생각할수있게 먼가 제가 해야겠죠..
아이고 힘드네요 ㅋㅋ 사람 이사하는것 보다 방송을 이사하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ㅋㅋㅋ
이만 줄이겠습니다.
할말은 많지만 자다 일어나서
막 적는거라 제대로 적은건지 모르겠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