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yd4Wangwang
들개님 지인으로서 쭉 방송을 지켜만 보다가 오늘 방송에 게스트 및 공포 방지 토템으로서 출연하게 됐습니다.
들개님과 같이 게임과 방송을 진행하고 채팅창을 통해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어 정말 재밌고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제가 공포 게임을 별로 무서워하지 않아 리액션도 좀 밋밋했고 게임 자체가 저에게 있어 조금 루즈하게 느껴져 -물론 제가 직접 플레이하지는 않았지만...- 방송을 재미있게 잘 살리고 도움이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ㅠㅠ
방송을 마치고 오늘을 돌이켜보면 들개님을 서포트하는 역할로서 출연한 제가 저의 역할을 잘 수행하지 못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혹여나 시청자분들께 제가 무례하게 굴었거나 불쾌한 점이 있었는지 우려도 됩니다.
오늘 방송을 시청해주신 모든 시청자분 모두 즐거운 하루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스트리머 들개의 후배이자 지인 삽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