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유니버셜 도착! 호다닥 해리포터존으로!
가는길 입구에는 론이 사고를 냈던 날아다니는 그 차가있고...
호그스미드 입구!!!! 이때 입벌렸습니다...
킹스크로스역에서 출발하는 호드와트행 열차와
허니듀크 가계안의 온갖맛 잴리... 으으...
그리고 거리를 조금 지나면 나오는 호그와트! 호그와트 안에 놀이기구가 있습니당! 오전에는 대기시간이 160분이라 포기했지만 오후에 85분정도로 줄어서 기다렸는데 진짜 너무 재미있었어요 핡...
호그와트 옆의 벅빅을 타는 기구 줄 근처에 있던 해그리드의 집
고렇게 돌아다니면서 몇개의 기념품도 사고 유니버셜의 다른 구역으로도 고고싱!
했지만 딱히 사진을 안찍었네요...? 그래도 저녁에 해리포터존에서 하는 이벤트 사진은 잔뜩있습니다!
저녁의 호그스미드 거리 아침이랑은 다르게 너무 느낌있더라구요...
그리고 저녁 이벤트를 보기위해 호그와트 성아래 모인 수많은 사람들... 정말 어마무시하게 많더라구요... ㄷㄷ
이 아래로는 이벤트중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호그와트 성을 스크린처럼 활용해서 빔 프로젝터 같은걸 써서 각 기숙사의 설명과 이팩트가 나오는데 너무 이뻤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퍼레이드를 보러갔습니다!!
이 뒤에도 쥬라기공원과 미니언즈가 있었지만 핸드폰 배터리가 아슬아슬했던 관계로...
굿바이 유니버셜~!
-4일차-
오늘은 본격적으로 기념품과 쇼핑을 하기로한날!
아점은 고기극장이라는 고기덮밥 전문집에서! 진짜 너무맛있었어요... 고기 더 추가할껄...
쇼핑중 유니클로에서 만난 포켓몬스터 티셔츠!
어느정도 쇼핑이 끝나고 이제 공중정원으로!!
약 지상 200미터...? 라고 했던거같아요 요상하게 너무 위여서 그런가 크게 무섭지는 않았었지만
올라오자 마자 마주친 UFO!
야경도 보고싶었지만 체력고갈과 어제 걸어다닌 후유증으로...
공중정원 빌딩 바로 아래에 존재하는 음식점들의 거리! 빌딩 밑의 지하같은곳인데 너무 느낌있게 잘 만들어서 놀랬었네요
그래서 여기서 밥을 먹으려고했으나 너무 습하고 더워서 도톤보리에서 오꼬노미야끼를 먹기로!
운이좋게도 조리후 바로 받을수있는 자리에서! 취향이 많이 갈리는 맛이여서 저희 3명이서도 취향이 갈렸지만 저랑 한 친구는 진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5일차-
정들었던 숙소를 말끔히 치우고 체크아웃!
공항의 회전초밥집에서 초밥을 먹고...
저랑 다른친구 두명이서 먹은양! 여기에 우동이랑 감튀랑... 어... 그래도 가격은 싼곳이라 1인당 만 6천원정도? 나왔던거같아요
후식으로 찰떡 아이스를 먹고 비행기 타고 한국으로~
요렇게 여행이 끗!!
쓴돈도 많고 체력도 많았지만 후회는 전혀없던 첫 해외여행이였네요 발이 아직도 좀 아프지만 찍었던 사진들 다시보니 다시 가고싶어지는것... 언젠간 다른 여행기를 또 쓸수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