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가 박지윤 얘기하길래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박지윤씨 노래 한곡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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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돌아 올 순 없나요 우리 다시 예전처럼 말예요
서로를 가졌단 이유만으로 너무도 행복했던
그대여 지금 행복한가요 그 사람이 그렇게 해주나요
아니면 그대 내게 돌아와요 난 항상 기다려요
그대 떠난걸 헤어졌다는걸 혼자라는걸 난 믿을수가 없는걸
저문을 열고 걸어들어오는 그대 모습만 아직도 떠오르는걸
아직도 그댈 기다린다면 아직도 그대 생각에 운다면
그대는 믿을수가 없겠지요 날 바보라 하겠죠
그대 날 떠나 얼마나 행복해 졌나요
내가 없는 삶이 훨씬 더 좋던가요
나는 그대 떠나간 뒤 텅빈 그 자리를
그 어떤 것으로도 채우질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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