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일에 집중해보려고 술 거의 안먹다가 오랜만에 취할때까지 마셨더니 되게 허무하단 생각이 드네요.
최근에 안좋은 일이 계속 겹쳐서 힘들었는데 꼴에 내년이면 서른이라 나이때문인지 성숙해진건지 맘놓고 울지도 못하고 그런 상황입니다.
그나마 나 좋다고해주고 믿어주는건 고양이 뿐이라 고양이 먹여 살리려면 쉬지도 못하네요...
어디다 말할 곳도 없고 그래서 글 써봤어요.
우리 만두 귀엽쥬?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일에 집중해보려고 술 거의 안먹다가 오랜만에 취할때까지 마셨더니 되게 허무하단 생각이 드네요.
최근에 안좋은 일이 계속 겹쳐서 힘들었는데 꼴에 내년이면 서른이라 나이때문인지 성숙해진건지 맘놓고 울지도 못하고 그런 상황입니다.
그나마 나 좋다고해주고 믿어주는건 고양이 뿐이라 고양이 먹여 살리려면 쉬지도 못하네요...
어디다 말할 곳도 없고 그래서 글 써봤어요.
우리 만두 귀엽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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