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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쿠루를 볼 수 있는 터널을 지나면 바로 무슨 잔챙이들이 보입니다.
크기가 좀 더 컸다면 줄돔회를 먹을 수 있었을 겁니다
완전 귀여운 수달이! 최근에 롯데 아쿠아리움에서 리뉴얼한 곳이기도 합니다.
근데 딱히 차이점은 보이지 않습니다.
돌이 아닙니다. 자고 있는 수달이들입니다.
나가기 직전에 한번더 가봤습니다만 그때는 아예 이불을 덮고 푹 자고 있었습니다
흔한 상술 중 하나인 크로마키 사진 서비스. 촬영후 확인까지 무료고 인화는 15000원/18000원이었습니다.
바다사자 수조입니다. 사실 바다수조말고 물범도 같이 있습니다.
뚠뚠하지만 매우 빠르게 유영하기 때문에 촬영하기가 어렵습니다.
철권 6에 나온 밥같군요. 밥! 모듬회밥!
너 뭐하냐?
끼얏호우
으따 시원하구마. 바다사자가 아재나이정도 되는지 자꾸 벽에 몸을 긁어대고 있었습니다.
아 좀 가만히 있어봐
시룬뒈? 물범은 말안드뤄
숨막히는 물범의 뒤태
자기 집으로 들어갑니다.
다음 구역은 더 오션입니다...만
루트상으로는 더 오션은 좀 더 가야 있는 곳이라 나중에 기술합시다.
수족관의 관종 가오리
진짜 다음 구역은 벨루가입니다. 롯데 아쿠아리움의 대표 동물인 벨루가가 있는 곳입니다
쌍수경례하는 벨루가쟝 r(^^)7
이것이 벨루가입니다. 입은 굴절현상때문에 길어보이는 것입니다.
유유자적하게 헤엄치는 벨루가쟝
이 날은 유달리 자기 집에서만 헤엄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전날 단체체험이 많아서 잼민이들을 상대하느라 지쳤나봅니다.
고로 작년 8월달에 찍은 벨루가쟝을 올리겠습니다.
이때는 토요일이라서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는데 잼민이들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있었습니다.
사람도 피곤해하는데 벨루가는 얼마나 피곤했을까요.
이제 벨루가까지 봤고, 조금 더 둘러보다가 밑으로 갈 예정입니다.
계속....kimdoe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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