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읽어주세여
저를 학교폭력으로 괴롭히는 친구가 있습니다. 진짜 이친구랑 있는 시간이 지옥같아요... 그 친구는 갑자기 멀쩡한 달력과 공책을 찢고, 잉크를 붓고, 물병의 물에 소금을 타놓습니다 ㅜㅜ 혼자 문제를 잘못 풀어놓고 저한테 와서는 다시 풀라고 하네여.. 자기가 100m를 몇초만에 달렸는지 세보라고 합니다. 할수없는 수를 저보고 알아내라고도 합니다.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그 친구의 이름은........ 하... 수학입니다.